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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 사마귀

점은 멜라닌세포에서 유래된 모반세포(nevus cell)로 이뤄진 양성종양입니다. 멜라닌세포는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멜라닌색소를 만들어내는 세포로서 인간의 피부색을 결정하는데, 점은 이러한 멜라닌 세포가 증식해서 생긴 혹입니다. 멜라닌세포는 검은 색의 멜라닌색소를 만들기 때문에 점은 주로 검은 색을 띄게 됩니다.

증상

사마귀는 어린 아이들에게 흔히 생기고, 커갈수록 좀 더 많이 발생하여 12~16세의 청소년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사마귀는 피부의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으며 종류에 따라 모양이 다릅니다.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통증이 없습니다.
손, 손가락, 무릎 피부 색깔로 되어있고, 단단하게 튀어나와 있으면서 표면이 거칠고 흰 가루 같은 인설로 덮여 있습니다.
발바닥 체중에 눌려서 편평하고 겉으로 자라지 못해 피부 속으로 자라 들어가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편평 사마귀 표면이 편평하고 주변보다 다소 솟아있으며 피부색이나 갈색을 띄고 있습니다. 대개 얼굴, 목, 손등, 팔 부위에 잘 생깁니다.
생식기 사마귀 부위에 따라 뚜렷하게 튀어나오거나 표면이 편평한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특히, 여성에서 성기 사마귀는 자궁 경부암과 연관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

레이저빔 한 개가 나오는 시간이 아주 짧은 슈퍼펄스 탄산가스 레이저나 울트라펄스 탄산가스 레이저를 이용하면 거의 흉터 없이 점을 없앨 수 있다. 지름 2이하의 작은 점은 대개 한 번에 없앨 수 있지만, 그보다 큰 것은 2~3차례에 걸쳐 제거한다. 점의 크기가 지름 1cm를 넘을 때는 피부를 절제해내는 시술을 해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시술 당일 크림타입의 마취제를 한 시간 정도 바른 후 레이저 시술에 들어간다. 시술 당일에는 세안과 화장이 불가능하다. 처방된 연고를 바른다.
시술 후 1일 딱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다. 처방연고를 딱지가 완전히 앉을 때까지 하루에 2번씩 바른다. 곪지 않는 한 병원에 오시지 않아도 된다.
시술 후 7일 딱지가 떨어진 후 병원 방문하시어 상태를 확인하고 색소 탈피제, 자외선 차단제 바른다. 시술 후 2달째 다시 올라온 점을 확인하여 재시술 한다.

기미란?

기미나 잡티는 보통 20대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는 피부질환이며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으며 치료방법도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원인은 여성호르몬, 자외선, 유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임신, 피임약 복용시 기미가발생하므로 여성호르몬이 중요한 원인적 역할을 하며, 또한 여름에 햇볕을 강하게 받으면 기미가 악화되고 옷으로 가려진 부위에는 기미가 없는 것으로 보아 자외선이 중요한 요인입니다.

기미의 치료

  • 미백연고
  • 화학적 필링, 기계적 필링, 레이져 필링
  • 레이져 치료
  • 비타민 관리
  • 메조테라피

주근깨란?

주근깨는 깨알 같은 반점이 얼굴, 목, 어깨, 손 등과 같이 일광에 노출되는 부위에 생기는 갈색의 반점 입니다. 얼굴에 흔히 발생하고 코, 빵 눈밑 부위에 뚜렷하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주근깨는 깨알 같은 까만 반점들이 주로 얼굴, 목, 어깨등의 햇빛 노출부위에 나타나는 것인데, 피부가 흰 서양인에게서 더 많이 생기지만한국인에게도 많이 나타납니다

잡티가 생기는 원인

일반적으로 잡티는 크게 두 가지 의미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 넓은 의미의 잡티는 얼굴에 생기는 기미, 주근깨, 흑자(검버섯), 기타 색소침착등 다양한 모양과 다양한 색깔의 피부병명을 모두 일컬어 말합니다. 두번째 의미는 기미, 주근깨, 흑자(검버섯)등을 제외한 기타의 색소침착만을 잡티라 부릅니다. 기타의 색소침착은 보통 염증후 색소침착 상태로 얼굴에 여드름이 있을 경우, 여드름 염증이 가라 앉으면서 발생되는 갈색의 칙칙한 반점을 말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일반인들의 얼굴에 생기는 색소성 질환을 모두 잡티라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잡티의 치료방법

경계가 불명확하고 전반적으로 얼굴에 넓게 퍼져 있는 경우 레이져토닝이나, IPL, Eco2 를 이용하여 안면을 전체적으로 치료하거나 비타민 C를 이용하여, 색소를 분해하는 바이탈 이온 미백관리를 병행하여 치료하기도 합니다.

쥐젖(Soft fibroma)

쥐젖은 크기가 1mm에서 수 cm에 이르는 부드러운 섬유상피 용종(폴립)입니다. 이는 물렁섬유종, 피부폴립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쥐젖은 양성 종양이므로 미용적인 측면 외에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증상

쥐젖은 다리 모양(pedunculated) 구진이나 결절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쥐젖은 임상적으로 다음과 같은 3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다발성의 1~2mm 두께 및 길이의 피부색 또는 갈색의 작은 주름 잡힌 구진이 주로 목, 겨드랑에 발생하는 형태입니다.
  • 단발성 또는 다발성의 2mm 두께와 5mm 길이를 가진 실 모양의 구진이 발생하는 형태입니다.
  • 단발성으로 1cm 또는 그 이상 크기의 다리 모양 결절이 주로 하부 몸통에 발생하는 형태입니다. 이 경우에 다리(peduncle)가 꼬이면서 염증과 함께 괴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

쥐젖은 전기 건조술이나 레이저를 이용하여 간단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절제술을 통해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한관종

한관종은 흔히 물사마귀라고 부르는 피부 질환입니다. 한관종은 2~3mm 크기로 노란색 또는 살색의 작은 물방울 모양으로 작은 깨를 뿌려 놓은 것 같은 오돌도돌한 모양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흔히 미용상 문제를 유발합니다.

치료

한관종 치료에는 여러 방법이 있으나, 현재 레이저 치료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관종은 피부 속 깊이 위치하여 치료 후 흉터가 남거나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 완벽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여러 차례로 나누어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여드름이란?

모낭 주변 피지선에 생기는 만성 염증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피지선이 많이 모여 있는 얼굴, 목 등에 많이 발생합니다. 피지선은 우리 몸 어디에나 존재하기 때문에 얼굴 이외의 부위에서는 모낭염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여드름의 종류

여드름 병변은 가장 기본적인 면포를 비롯하여 구진, 농포, 낭포, 결절, 반점 등이 있습니다. 면포는 모낭주위가 딱딱해지는 각화현상이 일어나 각질과 피지가 뭉쳐지며 그 주위의 염증에 의해서 구진, 농포, 낭포, 결절 등으로 진행이 됩니다. 심하지 않은 여드름은 면포가 주된 병변이지만 염증이 심해질 경우 농포와 구진이 주된 병변이 됩니다. 염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에는 낭포성 병변이 발생하여 치료를 잘 시행한 경우에도 피부에 심한 여드름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면포 개방면포와 폐쇄면포가 있으며 모낭상피의 각화로 각질과 피지가 정체된 여드름
구진 피부보다 튀어나온 끝이 뾰족하거나 둥근 작은 여드름
농포 염증성의 농을 포함하고 있고 피부보다 튀어나온 여드름
낭포 피부 속으로 염증을 동반하여 커지고 붉어진 여드름
결절 크고 깊으며 속으로 단단하게 만져지는 여드름
반점 피부 표면에 융기나 함몰 없이 색소의 변화가 있는 여드름

여드름 치료

면포 압출 면포 압출은 여드름 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여드름의 기본 원인 요소인 면포를 하나하나 깨끗하게 제거해야 증상이 빠르게 좋아지고 재발도 잘 하지 않습니다.
국소치료제
약물치료
붉은 여드름, 흉터 레이저 치료

문신제거

문신은 시술 시 바늘로 피부에 상처를 내고 그 속에 색소를 주입합니다. 피부는 이미 한 차례 자극을 받았기 때문에, 문신 제거 과정에서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전하게, 말끔하고 확실하게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극 최소화

  • 흉터 최소화

  • 안전한 시술

  • 전문성

문신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레이저 이외에도 시술기법이 중요합니다. 문신의 크기, 색소의 깊이에 따라 치료 기법을 선택하여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문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시술

발목 트라이벌 문신은 색소가 많이 함유된 경우가 많습니다. 레이저 시술 시 조사 강도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위입니다.
쇄골 쇄골 부위는 뼈 윗부분으로 피부가 얇아 문신레이저 시술 시 흉터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부위입니다.
팔뚝, 어깨, 등 대형 문신은 여러 차례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색소의 깊이가 전체적으로 균일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10회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타모반

일본이 의사 오타씨가 처음 발견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 오타모반은 갈색 또는 흑청색의 반점이 주로 한쪽 눈 주위, 관자놀이, 이마, 코에 나타나는 점의 일종이다. 한국, 일본 등 동양인 여성에게 많이 발생되며 백인과 흑인에게는 매우 드문 질환이다.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기도 하고 소아기에 나타나 사춘기를 거치면서 색이 점점 짙어진다.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선천적인 요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점 중에서 피부의 가장 깊은 층에 색소가 존재하는 반점으로 저절로 좋아지지 않고 반점이 일생동안 지속된다.

양측성 오타모반

사춘기 이후에 기미처럼 광대뼈나 눈 밑에 짙은 회색이나 갈색의 반점이 양측으로 생기는 점의 일종(오타모반의 일종)으로 전체 오타모반 환자의 10%가 양측성 오타모반을 갖는다. 대개의 환자들이 기미가 생겼다고 생각해 기미연고를 오랜 시간 바르다가 효과가 없어 피부과를 찾았다가 제대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기미라고 생각하는 환자들의 30% 정도가 양측성 오타모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타모반과 다른 점은 기미처럼 양측으로 생긴다는 것과 사춘기 이후 20∼30대에 처음 발생한다는 것이다. 치료는 일반 오타모반과 같다. 상태를 확인 한 후 재 시술의 여부를 결정한다.

레이저 치료

치료에 이용되는 레이저는 큐스위치 방식의 엔디야그 레이저, 루비 레이저 등이 있으며 이런 레이저는 피부에는 손상을 주지 않고 진피 깊숙이 자리한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시킨다. 하지만 워낙 색소의 위치가 깊기 때문에 3∼10회 정도는 시술을 받아야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패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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